조선株 반등..삼성중공업 11일만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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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한 가운데 급락세를 지속하던 조선주들이 일제히 급반등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거래일 기준으로 11일 만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거래일대비 5.07% 오른 2만17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25일 이후 처음 구경하는 강세다. 현대중공업은 4거래일 만에 3.05% 올라 2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5.88%, STX조선은 6.77%의 주가상승률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장중 12만1500원까지 치솟았고, 한진중공업은 4거래일 만에 급반등에 성공해 7% 이상 주가가 뛰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거래일대비 5.07% 오른 2만17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25일 이후 처음 구경하는 강세다. 현대중공업은 4거래일 만에 3.05% 올라 2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5.88%, STX조선은 6.77%의 주가상승률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장중 12만1500원까지 치솟았고, 한진중공업은 4거래일 만에 급반등에 성공해 7% 이상 주가가 뛰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