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환율]환율 환란후 최대 100원 폭등..1,340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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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이 100원이상 뛰어넘으면서 출발했습니다.
환율은 100.50원 폭등한 1,340원으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1998년 환란이후 10년만에 최대 상승폭입니다.
미증시의 급락소식에다 역외환율이 급등세로 마감됐다는 소식이 환율 급등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