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바나나걸 김상미, 로리타룩 입고 '키스해죠'

4대 바나나걸 김상미(24)가 후속곡 '키스해죠'로 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컨셉트로 로리타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리타 룩은 '팜므파탈적인 소녀'를 연상케 하는 용어로 소녀같이 순수하면서도 농염한 섹시미가 부각되는 신비한 콘셉트의 패션을 말한다.본격적인 후속곡 활동 전 김상미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로리타룩을 입고 막대사탕을 물고 회전목마를 타는 모습, 벤치위 곰인형과 함께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 동작의 사진 등 로리타 룩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깜찍한 외모와 레이스 달린 의상과는 대조되게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여 신비스러운 느낌을 내고 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스러운 복장에 어른스러운 눈빛이 묘하게 매력적이다" "단발머리에 로리타 룩의 김상미의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김상미는 후속곡 '키스해죠'의 활동 중 로리타 룩을 선보이며 17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키스해죠'는 나몰라 패밀리가 지원사격해준 곡으로 발랄한 느낌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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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