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폭로 “김태희, 집에서는 달라도 너무 달라”

연기자 이완(25.김형수)이 자신의 친누나인 김태희의 일상에 대해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시즌2-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이완은 평상시 김태희의 모습에 대해 서슴치 않는 발언을 했다.

이완은 "누나와 함께 살고 있다. 누나가 잘 붓는 스타일이다"라며 "(김태희가)소파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추해 보인다"라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평소에도 '멍'을 잘 때리고 있다", "실물보다 화면이 더 낫다" 등의 깜작 발언을 했다.

한편, 이완은 함께 출연한 송층의에 대해서 "나이가 같은 친구라면 코드가 맞지 않았을 것"이라며 "형으로는 편한 것 같은데 친구였으면 싫어 했을거다"고 말해 송창의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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