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오강현씨 회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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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소스(대표, 김홍섭)는 21일 예당에너지의 오강현 회장을 테라리소스의 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오강현 회장은 산업자원부 차관보, 특허청장, 한국철도차량 사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예당에너지 회장과 러시아 빈카사의 등기임원으로 등재돼 있다.오 회장은 "코스닥 자원개발사들이 아직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곳도 있는 등 시장에서 아직 100%확신을 받지 못하는 있는 상황이지만 테라리소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원개발 사업은 인수 당시 밝혔던 목표대로 하나하나 정상적으로 일정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코스닥자원개발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테라리소스의 기업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오강현 회장은 산업자원부 차관보, 특허청장, 한국철도차량 사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예당에너지 회장과 러시아 빈카사의 등기임원으로 등재돼 있다.오 회장은 "코스닥 자원개발사들이 아직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곳도 있는 등 시장에서 아직 100%확신을 받지 못하는 있는 상황이지만 테라리소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원개발 사업은 인수 당시 밝혔던 목표대로 하나하나 정상적으로 일정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코스닥자원개발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테라리소스의 기업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