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기술도우미 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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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21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정보기술(IT) 분야의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는 '기술도우미 센터'를 개소하고 온라인 서비스 전용 홈페이지(escort.etri.re.kr)를 개설했다.
기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기술도우미센터에 상담을 요청하면 ETRI가 대안을 제시하고 기술이전이나 기술 개발 등 컨설팅도 해준다. 상담은 무료이며 ETRI가 개발한 기술을 이전할 때는 기술이전료를 따로 부담해야 한다. ETRI는 내년부터 중소기업 인력 파견제도를 도입,내부 연구원들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협력 연구에 의무적으로 참여시킬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ETRI 연구원들은 5년마다 6개월씩 중소기업 협력연구에 참여해야 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기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기술도우미센터에 상담을 요청하면 ETRI가 대안을 제시하고 기술이전이나 기술 개발 등 컨설팅도 해준다. 상담은 무료이며 ETRI가 개발한 기술을 이전할 때는 기술이전료를 따로 부담해야 한다. ETRI는 내년부터 중소기업 인력 파견제도를 도입,내부 연구원들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협력 연구에 의무적으로 참여시킬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ETRI 연구원들은 5년마다 6개월씩 중소기업 협력연구에 참여해야 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