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5일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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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22일 오전 11시께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오전 9시40분 현재 1.97% 내린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로써 닷새째 주가가 하락중이다.
이정기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매출 6756억원,영업이익 23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와 2.3% 증가하는데 그쳐 예상을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그러나 부진했던 수출 매출이 4분기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원재료비 하락세가 수익성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자사주 매입 잔여수량 45만주와 배당금 3200원까지 감안하면 실적발표 전후로 저가 메리트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기관은 지난 15일부터 줄곧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이정기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매출 6756억원,영업이익 23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와 2.3% 증가하는데 그쳐 예상을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그러나 부진했던 수출 매출이 4분기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원재료비 하락세가 수익성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자사주 매입 잔여수량 45만주와 배당금 3200원까지 감안하면 실적발표 전후로 저가 메리트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기관은 지난 15일부터 줄곧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