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미 경제 내년 하반기 전 회복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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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의 경제가 연말까지 제로 또는 소폭의 역성장을 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전례없는 자산가격의 조정으로 인해 회복세도 예전보다 더딜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IMF는 그러나,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한 주요국의 긴밀한 공조는 결국 성공할 것이라고 관측하고, 다만 회복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