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너스, 셀트리온 제품 국내 독점판매 계약 체결

코디너스는 24일 셀트리온의 최대주주 넥솔과 셀트리온이 개발중이거나 향후 개발할 신약 등의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및 유통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코디너스는 넥솔에게 선급금 250억원을 먼저 지급하고, 향후 셀트리온 제품 관련 소비자로부터 지급받는 금액의 10%를 지급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