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파티장서 '빈돈나'로 변신

가수 전혜빈이 '빈돈나'라는 애칭을 얻었다.

케이블채널 Mnet의 '팩토리 걸(연출 권영찬 PD) 에 패션 매거진 에디터 체험을 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유리'의 초대로 파티를 찾게 된 것이다.전해빈은 파티에 어울리는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끌었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해낸 전해빈을 보고 소녀시대는 '빈돈나'(전혜빈의 '빈', 마돈나의 '돈나'를 합친 단어)라고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한편, 지난 팩토리 걸 방송(3회)에서 선배 에디터에게 이벤트 파티를 직접 기획해 볼 것을 권유 받은 소녀시대는 파티 준비를 위해 각자 평소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을 초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하며 열성을 보였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한국 리얼버전인 '소녀시대 에디터 되다-팩도리 걸'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Mnet 서 방송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