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딸 예진이는 카메라 싫어?…연예인은 안되겠다"

탤런트 서민정이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오랫만에 한국을 방문한 '뉴욕댁' 서민정은 가족과 연예인 동료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30일 오전 서민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예진아 웃어야지'라는 제목으로 남편 안상훈씨와 딸 예진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우리예진이 엄마보면 활짝웃는데 카메라보곤 안웃네 예진이는 연예인은 안되겠다"고 설명을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서민정은 또 황보, 김용만, 박탐희, 김미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옛 동료들과 오랫만의 재회소식을 전했다.2007년 8월 한살 연상의 재미동표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결혼을 한 서민정은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나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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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