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우수잡지 ‘월간 미디어미래’ 선정

사단법인 미디어미래연구소가 발행하는 ‘월간 미디어미래’(발행인 김국진)가 올해의 우수잡지로 선정되었다.

월간 <미디어미래>는 국내 최초 미디어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전문 월간지로 미디어 기업과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심도 있는 전망을 제시하여 미디어 리더를 위한 나침반 역할에 충실히 하고 있다. 또 방송, 통신, 영화, 인터넷, 통신, 게임 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정책 및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 각계 인사 인터뷰, 미디어 기업 탐방, 콘텐츠 등에 대한 기사를 다루어 미디어 발전에 대한 담론과 비전을 담아 미디어 부문의 이슈 개발과 확산 그리고 바람직한 미래를 위한 문화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11월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잡지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제 17회 우수잡지 시상식이 이뤄졌다. 또 정부포상자 14명에 대한 시상식과 잡지인이 선정한 ‘2008년 올해의 인물’인 가수 김장훈에 대한 시상, 2008 대한민국 잡지광고상 등의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우수잡지 심사는 이정춘 위원장(중앙대 명예교수)외 5명 심사위원이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디자인·기사내용·발행부수·잡지경력·전반적인 잡지 퀄리티 등의 여러 부문을 심사하여 종합한 결과, 월간 <미디어미래>를 비롯해 10개 잡지가 선정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