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0개국 요플레 CEO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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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식품업체 소디마사(社)가 개발한 요구르트 '요플레'를 생산·판매하는 세계 30여개국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모임인 '요플레 CEO(최고경영자) 미팅'이 4일 빙그레 주최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상위 10개국 업체들이 매년 돌아가며 개최하는 이 회의에서 호스트인 이건영 빙그레 사장이 루시엔 파 소디마사 사장 등 외국사 대표들과 세계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빙그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