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짠돌이 골프족] 클리브랜드 '2009 런처 드라이버'‥적은 스핀·이상적 타구 각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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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골프가 전통과 기술의 조화라는 컨셉트로 선보인 2009년형 신제품 드라이버다. 기존 헤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적은 스핀,이상적인 타구 각도와 관성 모멘트 등을 실현했다. 헤드 체적은 460cc.페이스 면적은 기존 런처 460보다 21% 정도 확대됐다. 아울러 헤드 윗부분인 크라운 부분을 0.5mm로 최대한 얇게 설계해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만들어 볼이 쉽게 떠 비거리가 늘어나도록 했다. 특히 말밥굽 모양의 웨이트 패드를 클럽의 소울 뒷쪽에 장착시켜 클럽의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헤드 내부에는 '서포트 립'을 장착하여 임팩트 시 클럽 헤드의 뒤틀림을 방지해주는 한편 에너지 전달 효과를 극대화했다. 아시아 스펙과 미국 스펙 등 2가지로 출시해 골퍼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시아 스펙은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와 공동 개발한 48g의 초경량 샤프트(LS01그라파이트 디자인 샤프트)를 장착해 높은 관성 모멘트를 실현했고 미국 스펙은 후지쿠라사의 'Fit-On Flightspped'의 샤프트를 장착해 비거리 증대 효과를 꾀할 수 있다. ☎(02)2057-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