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협회, 창립 55주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 기부

한국증권업협회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부합니다. 증권협회는 내년 2월 '금융투자협회'로의의 통합출범을 앞두고 맞는 마지막 창립기념일을 맞아 이같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금 1억원은 통합전까지 3개월간의 임직원들이 반납한 금여 일부와 올해 예산으로 책정된 사회공헌기금 중 잔여예산을 합해 조성됩니다. 증권협회는 조성된 성금 약 1억원을 불우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사랑의 봉사단체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