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광고서 '달라걸' 변신에 네티즌… "역시 최고 동안!"

임수정 광고서 '달라걸' 변신에 네티즌… "역시 최고 동안!"

'난 항상 내 멋대로 꿈꾸고~ 이런날 모두가 주목하고~ 달라 달라 달라 난 달라♪'

연기자 임수정의 '달라걸' 변신이 화제다.

지난해 i30 광고 모델로 활동한 임수정이 올해 현대자동차의 신차인 i30cw의 광고모델로 발탁, 신차 출시에 맞춰 새로운 버전의 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광고에 쓰인 '달라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달라송'은 가수 박기영과 호란이 불렀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임수정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고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임수정 달라송'을 랭크 시키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어서 임수정의 활동 사진을 엮은 새로운 버젼의 동영상을 제작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높은 조회수를 얻고 있다.

광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임수정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쁘다" "너무 깜찍하다. 역시 동안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