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 쿨케이-디기리, 11일 동반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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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약근 순간 조절' 방법으로 군입대를 기피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뮤직비디오 감독 겸 모델 쿨케이(본명 김도경)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쿨케이는 오는 11일 부산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쿨케이는 커피를 마시고 괄약근에 순간적으로 힘을 줘 혈압을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4급 공익근무 판정을 받아 병역을 기피했다. 이 혐의로 쿨케이는 지난달 29일 징역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같은 혐의로 기소된 힙합그룹 허니패밀리의 멤버 디기리(본명 원기종)도 11일 쿨케이와 동반 입소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쿨케이는 오는 11일 부산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쿨케이는 커피를 마시고 괄약근에 순간적으로 힘을 줘 혈압을 상승시키는 방법으로 4급 공익근무 판정을 받아 병역을 기피했다. 이 혐의로 쿨케이는 지난달 29일 징역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같은 혐의로 기소된 힙합그룹 허니패밀리의 멤버 디기리(본명 원기종)도 11일 쿨케이와 동반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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