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찬 천수이볜 前대만총통 입력2008.11.12 09:28 수정20081112092 정부 비밀자금 유용 혐의와 해외 돈세탁 혐의를 받고 있는 천수이볜 전 대만 총통(대통령)이 11일 타이베이에서 검찰에 체포돼 수갑을 찬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천 전 총통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대만 역사상 전직 총통으로 처음으로 구속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타이베이AP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