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링컨 MKS‥링컨 컨티넨탈 대체 차종…럭셔리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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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S는 포드가 만든 신형 럭셔리 세단이다. 링컨의 대표 모델인 컨티넨탈을 대체하는 차종이다. V6 3700㏄ 신형 듀라텍 유니트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77마력과 최대토크 37.3㎏ㆍm의 힘을 발휘한다. 2단 변속 연료펌프와 감속주행 연료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연료효율을 높였고,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했다.
스웨덴 자동차회사인 볼보의 대형세단 S80과 플랫폼(차의 기본 뼈대)을 공유한다. 차체 길이(전장)가 5185㎜,너비(전폭)가 1930㎜에 달할 정도로 몸집이 크다. 인테리어는 가죽과 원목,크롬으로 치장했다. 가죽 좌석은 호화 여객선인 퀸 엘리자베스 2세호,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 등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싱크'를 넣었다. 블루투스 기반의 음성인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으로,음성만으로 휴대폰과 MP3 등을 조작할 수 있다.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주행 방향에 따라 조사각이 조절되는 적응형 HID 전조등을 갖췄다. 운전석 문짝에 달려있는 키리스 엔트리 시스템은 열감지 터치 방식이다. 평소 눈에 띄지 않다가 운전자가 다가가 손을 대면 숫자가 드러난다. 전자제어 시스템(ESC),사이드 에어백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520만원이다.
스웨덴 자동차회사인 볼보의 대형세단 S80과 플랫폼(차의 기본 뼈대)을 공유한다. 차체 길이(전장)가 5185㎜,너비(전폭)가 1930㎜에 달할 정도로 몸집이 크다. 인테리어는 가죽과 원목,크롬으로 치장했다. 가죽 좌석은 호화 여객선인 퀸 엘리자베스 2세호,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 등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싱크'를 넣었다. 블루투스 기반의 음성인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으로,음성만으로 휴대폰과 MP3 등을 조작할 수 있다.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주행 방향에 따라 조사각이 조절되는 적응형 HID 전조등을 갖췄다. 운전석 문짝에 달려있는 키리스 엔트리 시스템은 열감지 터치 방식이다. 평소 눈에 띄지 않다가 운전자가 다가가 손을 대면 숫자가 드러난다. 전자제어 시스템(ESC),사이드 에어백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5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