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원희-김미현 '연인에서 부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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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골퍼 김미현과 유도선수 이원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결혼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
이원희와 김미현은 지난해 추석특집 TV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참여해 처음 만났으며, 그 해 겨울 부상치료를 위해 우연히 같은 병원에 입원하며 가깝게 지냈다. 이후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을 더해 연인으로 발전, 오는 12월 1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