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분야 신입·경력 채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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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중 기업들의 마케팅 분야 채용소식이 풍성하다.
14일 취업정보업체 커리어에 따르면 LG텔레콤과 애경그룹 유통부문, 하이트-진로그룹 등에서 마케팅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LG텔레콤은 마케팅과 영업, 네트워크, 단말기술 등 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공인어학점수를 소지해야 한다. 마케팅 부문은 통계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이달 25일까지 당사 홈페이지에서 지원 할 수 있다.
애경그룹 유통부문은 오는 25일까지 마케팅전략, 경영지원, 영업관리 등 각 부문 신입 및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졸업예정자로 전공은 무관하다. 입사원서는 당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18일까지 마케팅 부문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3~5년 경력자다. 석사학위 소지자와 영어회화 능통자는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하이트맥주 지원자는 홈페이지에서, 진로 지원자는 당사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recruit@jinro.com)로 하면 된다. 시노베이트코리아는 신입 및 경력 마켓리서치 연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영어에 능숙해야 하고, 해당분야 전공자는 우대한다. 경력 지원자는 관련분야 2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원서는 이달 18일까지 이메일(recruitment.korea@synov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단자공업 이달 30일까지 해외마케팅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2년 이상 경력자다. 전기, 전자 등 이공계열을 전공하고, 영어 또는 중국어 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이메일(recruit@ket.com)로 할 수 있다.
인성정보는 오는 17일까지 마케팅·전략기획, IT영업, 엔지니어 등 각 부문에서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마케팅·전략기획 부문은 해당분야 2년 이상 경력자로 영어가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당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4일 취업정보업체 커리어에 따르면 LG텔레콤과 애경그룹 유통부문, 하이트-진로그룹 등에서 마케팅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LG텔레콤은 마케팅과 영업, 네트워크, 단말기술 등 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전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공인어학점수를 소지해야 한다. 마케팅 부문은 통계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이달 25일까지 당사 홈페이지에서 지원 할 수 있다.
애경그룹 유통부문은 오는 25일까지 마케팅전략, 경영지원, 영업관리 등 각 부문 신입 및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졸업예정자로 전공은 무관하다. 입사원서는 당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18일까지 마케팅 부문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3~5년 경력자다. 석사학위 소지자와 영어회화 능통자는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하이트맥주 지원자는 홈페이지에서, 진로 지원자는 당사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recruit@jinro.com)로 하면 된다. 시노베이트코리아는 신입 및 경력 마켓리서치 연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영어에 능숙해야 하고, 해당분야 전공자는 우대한다. 경력 지원자는 관련분야 2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원서는 이달 18일까지 이메일(recruitment.korea@synov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단자공업 이달 30일까지 해외마케팅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2년 이상 경력자다. 전기, 전자 등 이공계열을 전공하고, 영어 또는 중국어 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이메일(recruit@ket.com)로 할 수 있다.
인성정보는 오는 17일까지 마케팅·전략기획, IT영업, 엔지니어 등 각 부문에서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마케팅·전략기획 부문은 해당분야 2년 이상 경력자로 영어가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당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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