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 3분기 누적 영업익 22.9억..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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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 SBS 주말극 <조강지처클럽>을 제작한 삼화네트웍스(대표 신현택)는 14일 지난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2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7억3400만원으로 전년동기 67억2100만원 대비 282.8% 성장했다. 이는 작년 매출총액 125억3400만원의 2배를 넘는 수치다.꾸준한 수익 창출과 매출 성장은 삼화가 보유한 우수한 작가와 제작 전문인력 등으로 드라마의 작품성, 수익성, 인기까지 고려해 드라마를 제작하는 삼화만의 노하우로 드라마 제작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삼화네트웍스가 기획한 한일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텔레시네마'는 내년 방영을 예정으로 이미 제작에 돌입했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국내 인기PD와 일본 유명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7억3400만원으로 전년동기 67억2100만원 대비 282.8% 성장했다. 이는 작년 매출총액 125억3400만원의 2배를 넘는 수치다.꾸준한 수익 창출과 매출 성장은 삼화가 보유한 우수한 작가와 제작 전문인력 등으로 드라마의 작품성, 수익성, 인기까지 고려해 드라마를 제작하는 삼화만의 노하우로 드라마 제작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삼화네트웍스가 기획한 한일 합작 프로젝트 드라마 '텔레시네마'는 내년 방영을 예정으로 이미 제작에 돌입했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국내 인기PD와 일본 유명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