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급락 출발..시총상위株 동반 하락

미 증시가 폭락한 영향으로 코스닥지수도 급락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0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4.43% 급락한 284.11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주택경기 악화 지속 등으로 5년반만에 8000선을 하회하며 폭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280선으로 밀리고 있다.개인은 장초반 24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억원, 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폭락세다.

NHN이 6% 이상 급락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태웅,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키움증권, 서울반도체 등도 큰 폭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