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딸' 전보람, 이지연 리메이크곡 '그 후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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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의 딸'로 유명한 신인가수 전보람의 발라드곡 '그 후론'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보람은 지난 14일 싱글 '폼 메모리(Form Memory)를 온라인을 통해 발표했다.전보람의 첫 미니앨범 'Form Memory'는 발라드곡 '그후론'을 포함해 'Loving You(Song ver.)' 'From Memory' ' Loving You (Rap ver.)'등 총 4곡을 수록했다.
특히 전보람의 타이틀곡 '그후론'은 8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 이지연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전보람의 아버지인 전영록이 '그후론'을 작사 작곡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전보람의 소속사측은 "이지연이 원곡을 불렀던 당시 나이와 전보람의 지금 나이가 22세로 같다"며 "두 가수의 음색까지 너무나 비슷해 전보람이 평소 이 노래를 즐겨 부르며 연습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보람은 지난 1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에서 엄마인 연기자 이미영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전보람은 지난 14일 싱글 '폼 메모리(Form Memory)를 온라인을 통해 발표했다.전보람의 첫 미니앨범 'Form Memory'는 발라드곡 '그후론'을 포함해 'Loving You(Song ver.)' 'From Memory' ' Loving You (Rap ver.)'등 총 4곡을 수록했다.
특히 전보람의 타이틀곡 '그후론'은 8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 이지연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전보람의 아버지인 전영록이 '그후론'을 작사 작곡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전보람의 소속사측은 "이지연이 원곡을 불렀던 당시 나이와 전보람의 지금 나이가 22세로 같다"며 "두 가수의 음색까지 너무나 비슷해 전보람이 평소 이 노래를 즐겨 부르며 연습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보람은 지난 1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에서 엄마인 연기자 이미영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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