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8년 11월 13일~11월 19일) 438社 창업

지난주(11월13~19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438개로 전주(11월6~12일)보다 7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262개였으며 이어 부산(55개) 대구(37개) 인천(36개) 대전(25개) 광주(24개) 울산(6개) 순이었다.

기계제조업체 피엠티(대표 김종순)가 자본금 10억원으로 부산에서 첫발을 대디뎠다. 온라인 교육 서비스업체 정보프라우드세븐(대표 박성호)과 전기전자부품업체 써키트로닉스(대표 강희돈)가 각각 자본금 7억원과 6억원으로 서울과 인천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