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관매수로 대형株 중심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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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기관 매수에 입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1일 오후 1시6분 현재 전날보다 2.32P 상승한 275.38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한때 낙폭을 확대하며 260선을 위협받기도 했지만 장초반부터 기관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반전하며 270선 위로 올라섰다.기관은 200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1억원, 37억원 매도 우위다.
그러나 기관 매수세가 대형주 중심으로 유입되면서 지수 반등에도 불구하고 상승종목(398개)은 하락종목(539개)수를 밑돌고 있다.
NHN이 5.42% 오르며 10만원 회복을 시도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태웅, 동서, 소디프신소재, 코미팜 등도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반면 메가스터디는와 셀트리온은 2~3%대 약세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21일 오후 1시6분 현재 전날보다 2.32P 상승한 275.38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한때 낙폭을 확대하며 260선을 위협받기도 했지만 장초반부터 기관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반전하며 270선 위로 올라섰다.기관은 200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1억원, 37억원 매도 우위다.
그러나 기관 매수세가 대형주 중심으로 유입되면서 지수 반등에도 불구하고 상승종목(398개)은 하락종목(539개)수를 밑돌고 있다.
NHN이 5.42% 오르며 10만원 회복을 시도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태웅, 동서, 소디프신소재, 코미팜 등도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반면 메가스터디는와 셀트리온은 2~3%대 약세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