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황프로젝트 객원보컬로 컴백


가수 박효신이 '이하나의 페퍼민트' 무대를 통해 2년만에 컴백했다.

22일 새벽 방송된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 첫 회에 첫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박효신은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HHH(황프로젝트)의 객원보컬로 무대선 박효신은 "2년 동안 휴식을 취했다"며 "새로운 도전이었기 때문에 황프로젝트에 참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HHH(황프로젝트)는 황세준, 황성제, 황찬희 등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으로 11월말 첫번째 싱글 '웰컴투 더 판타지 월드'를 발표한다.

이날 방송에는 박효신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겸 음악감독 이병우, 가수 이승환,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이하나의 페퍼민트'의 첫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한편, 박효신은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페퍼민트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21일 자정에 첫 방송되는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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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