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속 눈이 펄펄


고객들이 23일 신세계백화점 생활용품 편집매장 '피숀'에서 크리스마스 이색 소품인 스노 글로브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스노 글로브는 투명 구슬 안에 트리ㆍ산타인형 등을 장식하고 뒤집으면 스티로폼 눈이 쏟아져 내리는 장난감이다.

/임대철 인턴 pho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