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바이온(구 해인I&C), 북경진로음료유한공사 평가 의뢰

코스닥 기업 메가바이온(대표 임욱빈)이 24일 중국 북경진로음료유한공사의 지분 취득을 위해 한경회계법인과 회계법인성지 두 곳에 기업 가치 평가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메가바이온은 "북경진로음료유한공사의 주업종은 산소수와 천연광천수·음료와 백주(소주)의 제조 판매로서, 올 하반기부터 진로생수 19리터 제품의 생산 판매를 개시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중국 북경진로음료유한공사는 한국의 진로그룹과 중국 위생국이 합작하여 1995년도에 설립한 법인으로서 자본금 180억원에 총자산 규모는 730억원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