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9년만에 관급공사 수주

동아건설이 파산상태에서 벗어나 프라임그룹에 인수된 뒤 처음으로 1천 2백억원 규모의 관급 토목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도로 제104호선 냉정~부산간 확장공사로 동아건설이 9년만에 수주한 공사입니다 이경수 사장은 “동아건설은 토목, 건축, 플랜트 등 건설 전 부분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이를 바탕으로 옛 명성을 되찾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