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엑슬루타워⑥투자가치]분양가 상한제 적용..3.3㎡당 1100만~1200만원선
입력
수정
계약조건, 계약금 10%에 중도금 이자 후불제
이미 분양된 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
초고층 주상복합 '청라 엑슬루타워'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청라지구 내에서 비교적 저렴한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됐다.3.3㎡당 분양가는 평균 1100만~1200만원선으로 지난해 분양된 청라 자이와 청라 중흥S클래스 등의 3.3㎡당 분양가(1200만~1500만선)보다 낮게 결정됐다.
시행사 일주건설 관계자는 "청라지구에서 주상복합으로는 '청라 엑슬루타워'가 첫 분양"이라면서 "앞으로 나올 주상복합들의 분양가가 이 가격선에서 나오긴 힘들 것으로 보여 청라지구에서 다른 중대형아파트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 분양된 아파트나 앞으로 분양될 아파트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고 입주 전에 전매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계약조건 또한 계약금 10%에 중도금 이자 후불제여서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크게 줄였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이미 분양된 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
초고층 주상복합 '청라 엑슬루타워'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청라지구 내에서 비교적 저렴한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됐다.3.3㎡당 분양가는 평균 1100만~1200만원선으로 지난해 분양된 청라 자이와 청라 중흥S클래스 등의 3.3㎡당 분양가(1200만~1500만선)보다 낮게 결정됐다.
시행사 일주건설 관계자는 "청라지구에서 주상복합으로는 '청라 엑슬루타워'가 첫 분양"이라면서 "앞으로 나올 주상복합들의 분양가가 이 가격선에서 나오긴 힘들 것으로 보여 청라지구에서 다른 중대형아파트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 분양된 아파트나 앞으로 분양될 아파트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고 입주 전에 전매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계약조건 또한 계약금 10%에 중도금 이자 후불제여서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크게 줄였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