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인기 폭발…'의자춤'으로 네티즌 '호평'

'8등신 송혜교'로 유명한 모델 정가은이 손담비 '의자춤' 대열에 합류했다.

정가은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송혜교 닮은꼴로 출연, 손담비의 '의자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스타킹'은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 톱스타 닮은꼴' 멤버들이 출연했다. 강호동, 박상면, 솔비를 비롯해 남자 김태희와 원빈 닮은 꼴까지 톱스타들의 닮은꼴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정가은은 '8등신 송혜교'답게 늘씬한 S라인과 넘치는 끼를 뽐냈다.

또한 정가은은 이날 함께 패널로 출연한 김종국을 유혹하는 매력을 선보여 남자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2001년 미스 경남 선 출신인 정가은은 현재 케이블 코메디TV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 시즌5'에 출연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