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참 착하네" 입력2008.12.01 17:44 수정20081202091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행사가 시작된 1일 서울 명동에서 한 어린이가 고사리 손으로 모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