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株 혼조..중소형증권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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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증시의 상승 마감 소식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닷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영향으로 지수와 연동하는 증권주들도 혼조세다.
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17% 오른 1871.29를 기록중이다. 대형증권주들은 대체로 상승하고 있는 반면에 중소형증권주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대표주인 삼성증권은 전거래일대비 0.48% 오른 6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도 강보합세다. 현대증권은 1% 이상 오른 7520원에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중소형증권주인 SK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각각 3.50%와 2.93% 주가하락률을 기록중이며 신영증권과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HMC투자증권, 동부증권, 한양증권, 키움증권 등은 동반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17% 오른 1871.29를 기록중이다. 대형증권주들은 대체로 상승하고 있는 반면에 중소형증권주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대표주인 삼성증권은 전거래일대비 0.48% 오른 6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도 강보합세다. 현대증권은 1% 이상 오른 7520원에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중소형증권주인 SK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각각 3.50%와 2.93% 주가하락률을 기록중이며 신영증권과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HMC투자증권, 동부증권, 한양증권, 키움증권 등은 동반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