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 최대주주 강정명씨가 45.2%로 지분확대

대동전자는 4일 최대주주 강정명씨가 장내에서 대동전자 주식 18만8450주(지분비율 1.88%)를 추가 확보, 총 보유지분율이 기존 43.14%에서 45.02%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또 강정명씨의 특수관계인 강정우씨도 지난달 말부터 대동전자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 강정우씨의 총 보유지분율은 20.39%에서 22.27%로 확대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