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증권, 홍콩주식 데이트레이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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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유창수)은 오는 5일부터 홍콩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 주식거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최저 수준인 0.15%의 수수료를 적용하기로 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 올해 말까지 5만 홍콩달러(약 950만원) 이상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애플사(社)의 MP3 플레이어 '아이팟' 2세대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해외주식 신규 고객에게는 한 달간 거래수수료와 실시간 시세사용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홍콩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초 중국과 일본 주식거래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해외 주식거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최저 수준인 0.15%의 수수료를 적용하기로 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 올해 말까지 5만 홍콩달러(약 950만원) 이상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애플사(社)의 MP3 플레이어 '아이팟' 2세대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해외주식 신규 고객에게는 한 달간 거래수수료와 실시간 시세사용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홍콩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초 중국과 일본 주식거래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