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 터키 이스탄불 해저공사 낙찰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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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기업은 5일 터키 교통국(Ministry of Transportaion)이 발주한 이스탄불 해저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보스포러스 해협 지하를 관통하는 해저터널 5.4km(유럽과 아시아 대륙 연결) 및 접속도로 9.2km(총 연장14.6km)를 건설하는 것으로 삼환기업의 시공 지분은 9%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번 공사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보스포러스 해협 지하를 관통하는 해저터널 5.4km(유럽과 아시아 대륙 연결) 및 접속도로 9.2km(총 연장14.6km)를 건설하는 것으로 삼환기업의 시공 지분은 9%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