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이해진씨 지분율 소폭 줄어

NHN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이해진 이사와 그 특수관계인들은 5일 보유지분율이 기존 12.18%(586만4188주)에서 12.17%(585만6521주)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특수관계인인 김양도씨가 주식담보대출 상환을 위해 1600주를 매도한데다 퍼블리싱본부장을 지낸 김창근 고문이 웹젠의 대표로 취임하면서 특별관계가 해소된 데 따른 것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