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 '스친소'서 유빈에게 무릎 꿇어

트리플S로 활동 중인 SS501의 김형준이 원더걸스 유빈에게 무릎을 꿇었다.

6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스타 주선자로 출연한 김형준은 친구의 소개팅 성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이날 방송에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현중-황보 커플 집에서 즉석 2대2 미팅을 해 화제를 낳았던 김형준과 또 다른 SS501 멤버 김규종, 그리고 유빈, 원더걸스 예은이 출연, 재미를 더했다.

'우결' 미팅에서 0표를 받았던 김형준은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여자들의 중간 마음을 엿보는 과정인 '식사팅' 현장에서 유빈에게 무릎을 꿇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강변의 해적들' 특집으로 마련된 '스친소' 23기 데이트는 김형준, 김규종, 유빈, 예은 외 황찬성, 붐, 김나영이 스타 주선자로 출연했으며 이날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