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부위원장 "금융공기업 경영합리화 초점"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구조조정에 앞서 금융공기업의 경영합리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창용 부위원장은 공기업 구조조정에 대해서 금융공기업의 경우 구조조정보다는 경영합리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확한 전망은 힘들지만, 내년 성장률이 2%를 하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