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 금호아시아나‥음악ㆍ미술 등 재능있는 무명 예술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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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기업을 통한 국가공헌 및 사회기여'라는 경영철학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벌이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은 각종 재해시 다양한 성금기탁에서부터 문화예술 지원,장학교육 사업,환경보존,체육진흥 및 아동ㆍ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우리사회에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그늘진 곳에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미술관을 건립해 재능있는 무명의 젊은 예술가들을 중앙 화단에 진출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음악인들에게는 아시아나항공 무료 항공권을 제공,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해왔다.
헌혈운동과 관련,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해 그룹 및 계열사의 단체헌혈을 통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3272장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을 맺고 매년 헌혈운동을 펼쳐왔으며 신입사원,경력사원 채용시 단체헌혈 교육프로그램 신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돕기'는 장애인 고용 확대,소외계층 돕기 등을 기본방침으로,장애인 고용확대 및 법적기준(2%) 충족,임직원 장애인 돕기,장애인ㆍ노약자 보호 및 우대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955년 그룹의 공익단체인 학교법인 죽호학원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육영사업을 펼쳐왔다. 1977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설립,매년 약 2만4000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명목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계열사별로도 금호석유화학의 물품지원,아시아나항공의 독거노인 후원,금호건설의 '1사 1거리 1하천가꾸기' 운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실천단 및 다양한 테마를 마련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헌혈운동과 관련,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해 그룹 및 계열사의 단체헌혈을 통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3272장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을 맺고 매년 헌혈운동을 펼쳐왔으며 신입사원,경력사원 채용시 단체헌혈 교육프로그램 신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돕기'는 장애인 고용 확대,소외계층 돕기 등을 기본방침으로,장애인 고용확대 및 법적기준(2%) 충족,임직원 장애인 돕기,장애인ㆍ노약자 보호 및 우대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955년 그룹의 공익단체인 학교법인 죽호학원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육영사업을 펼쳐왔다. 1977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설립,매년 약 2만4000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명목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계열사별로도 금호석유화학의 물품지원,아시아나항공의 독거노인 후원,금호건설의 '1사 1거리 1하천가꾸기' 운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실천단 및 다양한 테마를 마련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