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이라크서 '신발테러' 봉변


다음 달 20일 퇴임을 앞두고 14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전격 방문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기자회견 도중 아랍 기자가 던진 신발짝에 얼굴을 맞을 뻔한 수모를 당했다. 알바그다디야 TV기자인 문타다르 알자이디가 신발을 던지자(사진 위) 부시 대통령이 고개를 숙여 황급히 피하고 있다. 단상 오른쪽은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

/APTN화면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