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고객센터 운영키로

GS건설은 기존 애프터서비스 전용 콜센터를 확대개편해 자이 고객센터를 운영키로 했다.고객센터에서는 애프터서비스 뿐만아니라 분양,공사,대금,문화행사 등 GS건설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 민원을 접수하고 문의사항에 대해 답변해준다.

민원이 접수된 사항에 대해 즉시 해결이 불가능한 경우 휴대전화와 이메일 등을 통해 결과를 알려주기로 했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이후에는 전화번호를 남기면 다음 날 고객센터에서 연락을 준다.GS건설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위해 10분안에 민원을 확인하고 1시간 안에 기술자가 찾아가는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며 “고객센터 설립으로 자이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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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