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회 특집 ‘100분 토론’ 뜨거운 관심 … 최고 입담들 대거 출연

18일 저녁 방송될 '100분 토론'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400회 특집으로 방송 예정인 '100분 토론'에서는 여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최고 입담들이 대거 출연한다.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을 비롯해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방송인 김제동 뿐만 아니라 여성 최고의 논객으로 선정된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비 정친인중 최고의 논객으로 선정된 가수 신해철, 또한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전원책 변호사등이 출연한다.

올 한해동안 한국사회의 주요 이슈와 이명박 정부 1년을 평가할 예정이며, 또한 국민들이 뽑은 최고의 핫 이슈를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기존의 토론형식에서 벗어나 120분간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토크쇼를 앞두고 벌써부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