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씨 등 기후변화 홍보대사
입력
수정
우주인 이소연씨와 인기 만화 캐릭터인 펭귄 뽀로로 등이 기후변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환경부는 21일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홍보하기 위해 우주인 이소연씨와 인기만화 '뽀롱뽀롱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MBC 아나운서 신동호ㆍ손정은씨를 기후변화대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그린스타트(온실가스 줄이기 국민캠페인) 전국대회'가 열리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함께 열린다. 어린이들에게 지명도가 높은 '뽀롱뽀롱 뽀로로와 친구들'은 펭귄과 북극곰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캐릭터.지난 10월 열린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발대식'과 '친환경상품전시회'에서도 홍보활동을 했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대응 캠페인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우주비행사 이소연씨는 기후와 밀접한 항공우주연구원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심각성과 생활 속의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방송 출연 등을 통해 강조해왔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환경부는 21일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홍보하기 위해 우주인 이소연씨와 인기만화 '뽀롱뽀롱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MBC 아나운서 신동호ㆍ손정은씨를 기후변화대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그린스타트(온실가스 줄이기 국민캠페인) 전국대회'가 열리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함께 열린다. 어린이들에게 지명도가 높은 '뽀롱뽀롱 뽀로로와 친구들'은 펭귄과 북극곰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캐릭터.지난 10월 열린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발대식'과 '친환경상품전시회'에서도 홍보활동을 했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대응 캠페인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우주비행사 이소연씨는 기후와 밀접한 항공우주연구원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심각성과 생활 속의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방송 출연 등을 통해 강조해왔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