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미쳤어'로 내집마련 꿈 이뤄"

'미쳤어'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손담비가 '내집마련' 사연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2일 방송된 '놀러와-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미쳤어' 덕분에 마침내 내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데뷔 이후 CF 등을 통해 틈틈이 돈을 벌었다"며 "특히 '미쳤어' 발표 후 좋은 반응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 올해 드디어 내집 장만을 하게 됐다"라며 자랑했다.

이어서 그녀는 "크리스마스에 뭘 할까 고민하다 회사에서 행사비가 센 행사를 소개하기에 하기로 결정했다"며 솔직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손담비는 '미쳤어' 활동과 함께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마르코와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신승훈과 가수 비가 출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