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증권사 유망종목] 삼성ㆍLG계열사 대거 추천
입력
수정
삼성그룹 4개사,LG그룹 3개사 등 대기업 계열사가 대거 유망종목에 추천됐다.
삼성중공업은 후판가격 하락으로 내년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되며 러브콜을 받았다. 에스원은 불경기에도 고객 이탈이 크지 않아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고,삼성화재는 업계 1위 업체의 위상이 강화되며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 여행객 수 증가가 기대된 호텔신라도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LG전자는 글로벌 기준 휴대폰 부문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LG데이콤은 LG파워콤과의 합병시너지 효과가 호재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LG생명과학은 신약개발 효과를 비롯해 제약산업 규제완화 가능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은 곡물가격 하락과 환율 안정에 따른 수혜가 기대됐다.
코스닥시장에선 네오위즈게임즈가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로 복수추천을 받았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삼성중공업은 후판가격 하락으로 내년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되며 러브콜을 받았다. 에스원은 불경기에도 고객 이탈이 크지 않아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고,삼성화재는 업계 1위 업체의 위상이 강화되며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 여행객 수 증가가 기대된 호텔신라도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LG전자는 글로벌 기준 휴대폰 부문 영업이익률이 두 자릿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LG데이콤은 LG파워콤과의 합병시너지 효과가 호재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LG생명과학은 신약개발 효과를 비롯해 제약산업 규제완화 가능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은 곡물가격 하락과 환율 안정에 따른 수혜가 기대됐다.
코스닥시장에선 네오위즈게임즈가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로 복수추천을 받았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