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씽크프리 모바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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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대표 김수진)는 8일 'CES 2009'에서 휴대용 모바일 기기에서 문서를 간편하게 편집하게 관리할 수 있는 '씽크프리 모바일'을 처음 선보입니다.
한컴은 이번 전시회에 퀄컴의 모바일 엔터테이먼트 분야 파트너로 기능 동영상 상영과 제품 시연을 진행하게 됩니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씽크프리 모바일'은 퀄컴의 최신 모바일 컴퓨팅 기기용 칩셋 '스냅드래곤' 플랫폼에 최적화된 모바일기기용 오피스로, 웹 오피스인 '씽크프리'와 연동이 가능해 한 것이 장점입니다.
김수진 한컴 대표는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명실상부 모바일 디바이스의 대표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장 내 포지셔닝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