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성폭행 혐의' 언급, 처음이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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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물의' 이재원이 힘들었던 그간의 심경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재원은 tvN 'ENEWS'의 코너 '폐기처분'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사건이 발생하게된 경위를 비롯해 고소인과의 관계, 그리고 언론에 공개된 후 심경 등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재원은 "신중하고 싶다"는 서론을 편 후 "일단 언론에 나오면 더 악화가 되는 것 같다. 특히 당시에는 기자들이 몰려오는 상황이 너무 무서웠다"고 고통스러웠음을 내비쳤다.
특히 이재원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인터뷰가 될 것이다"라고 마무리하며 현재의 고충을 대변하기도 했다.
이재원은 지난해 12월 가수지망생 A씨와 술을 마신 후 만취한 상태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 구속됐지만 합의에 의해 3시간 만에 풀려났다.한편, 이재원의 심경 토로는 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재원은 tvN 'ENEWS'의 코너 '폐기처분'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사건이 발생하게된 경위를 비롯해 고소인과의 관계, 그리고 언론에 공개된 후 심경 등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재원은 "신중하고 싶다"는 서론을 편 후 "일단 언론에 나오면 더 악화가 되는 것 같다. 특히 당시에는 기자들이 몰려오는 상황이 너무 무서웠다"고 고통스러웠음을 내비쳤다.
특히 이재원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인터뷰가 될 것이다"라고 마무리하며 현재의 고충을 대변하기도 했다.
이재원은 지난해 12월 가수지망생 A씨와 술을 마신 후 만취한 상태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아 구속됐지만 합의에 의해 3시간 만에 풀려났다.한편, 이재원의 심경 토로는 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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