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게임 이용자, 새해 목표 1위 '어학 공부'

휴대폰 게임 이용자들의 새해 최대 목표는 '어학 공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모바일 액션 게임 '록맨X‘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일 현재까지 응답자 3천528명 중 35.6%가 어학공부를 새해 목표로 정했으며, '운동'(26.4%)과 '독서'(22.1%)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컴투스는 오는 31일까지 새해 목표를 정하면 경품을 주는 '록맨X와 함께 도전하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